특별상_현대

최진영 | 어첩봉안도(御帖奉安圖) Eocheopbongando

평면적인 그림인 어첩봉안도에 한지의 결을 이용해 잘게 찢고, 여러 겹 겹쳐 붙여 표현하였다.
다양한 묘사와 표현이 가능한 풍속화나 기록화도 한지만의 독특함으로 표현해보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