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디 꾸밈없는 그대로의, 본래의 집이라는 뜻을 지닌 ‘소한지(素韓紙)의 집’은 전주한지의 쓰임을 확장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한지는 질기고 수명이 길고, 통풍이 잘되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나 전통 건축에서는 창호지나 장판지와 같은 마감재로 사용되어 왔다.
이러한 한지의 가벼운 미감을 표현하고 한지 물성을 최대한으로 구현하기 위해 최소한의 구조로 한지 파빌리온을 제작했다.
기간 : 2025. 10. 2.(목) ~ 10. 28.(화)
장소 : 한국전통문화전당 야외마당
한지 담론
한지담론은 건축가와 전문가들이 한지를 구조적 언어로 해석하는 과정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이는 공예의 영역을 넘어 건축과 산업으로 영역을 확장해나가는 한지의 미래를 보여주는 장이 되었다.